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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한동훈 저녁식사 현대고 동문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배우 이정재가 함께 저녁을 먹는 모습이 포착돼 이들의 인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이정재와 한 장관이 한 식당 앞에서 찍힌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 이들은 이날 오후 6시께 서울시 서초구의 한 식당에서 만나 2시간가량 함께 식사하고, 이정재의 차를 타고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재, 한 장관은 점퍼를 입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이들의 목격담을 보고 해당 식당에 갔다는 한 시민은 "'요즘 TV를 보니 엄청 바쁘신 것 같은데 장관님을 응원하는 사람들 많아요'라고 얘기했더니 '고맙습니다'라고 대답하셨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또 다른 시민은 "한 장관이 곁에 있는 이정재를 가리키며 '나보다 더.. 더보기
한동훈 관련주 덕성 추가 이번주 핫 한 종목이죠. 바로 덕성입니다. 덕성 11월 초 차트입니다. 11월 초에 한동훈 관련주 포스팅 하면서 부방 같이 적어드렸었는데요, 못 보신 분 계신가요 ? 못 보셨다면 확인 해 보고 오세요. 한동훈 관련주 확인 11월 초에 한동훈 밀어주기 시작되었다 했는데요, 거기서 숨어있던 종목이 나타났습니다. 이번주 말도 안되게 올라버린 덕성입니다. 덕성은 원래 초전도체 테마죠. 갑자기 오르길래 신성델타테크를 확인해보았습니다. 덕성이 치고 오르는데 꿈틀거리긴 하지만 신성이 가만히 있는다 ? 이거 아니거든요. 초전도 대장은 신성인데요. 신성이 먼저 상 박았어야 합니다. 근데 신성이 상 안박았으면 초전도 테마가 아닌거죠. 덕성 당일 상한가 간 날은 뉴스도 찌라시도 없었습니다. 상한가 치고 한 참 뒤에야 이게 .. 더보기
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한국위) 해체 “세계 최초” 文이 축전 보내고 44억 걷은 단체... 유엔 사칭 운영하다 해체 野박수현 2019년 설립 ‘유엔해비타트 한국위’ 신한·하나·두나무 등서 44억원 걷었는데 끝내 유엔 인증 못 받아 이달 초 해체 ‘사단법인 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한국위)’란 단체가 2019년 설립됐다. 문재인 청와대 초대 대변인이었던 박수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회장을 맡았다. 문 대통령은 ‘유엔해비타트 최초의 단일국가 기구’라며 축전을 보냈고, 유엔 공식 로고를 내걸었다. 신한금융·하나금융 등 기업들은 이를 믿고 기부금 총 44억원을 이 단체에 냈다. 그런 단체가, 사실은 유엔해비타트 본부의 승인도 얻지 않은 상태에서 무단으로 유엔의 이름을 끌어다 써온 것으로 드러나 결국 이달 초 해산됐다. 국회사무처는 지난 2일 제6차.. 더보기
한동훈 관련주 부방 사셨나요 ? 자 딱 2주 전쯤 되겠네요. 11월 초에 한동훈 탄핵 얘기 나왔을 때 포스팅 한 기억이 있습니다. 민주당에서 자살골 넣고 있다는 얘기를요. 무슨 자살골 ? 바로 한동훈 탄핵 추진입니다. 제가 이걸 보면서 뭐가 떠올랐나면요, 문재인정권때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께서 윤석렬 대통령 (전 검찰총장) 을 엄청나게 까댔습니다. 진짜 그때 포스팅했으면 진짜 재밌는 글 많이 올렸을 거 같긴 합니다. 그때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요, 진짜 말도 안되고 억지에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기사화 될 정도로 엄청나게 지라시도 뿌려대고 언론플레이도 강경하게 추미애가 그렇게 했었습니다. 진짜 무슨 이해가 안될 정도로 말이죠. 그걸 보면서 무슨 망상까지 했었냐면, 예전에 추미애가 젊은 시절 윤석렬에게 고백을 했었는데 대차게 까이고 같은 정치.. 더보기
오픈 AI , 샘 알트먼 복귀 난항 해임된 샘 알트먼을 CEO 로 복귀 시키는 물밑작업이 계속 되고 있다. 하지만 쉽사리 해결 되지는 않아 보인다. 이를 위해선 이사회가 알트먼은 아무런 잘못이 없었다고 공식 발표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럴 경우 자칫하면 부당 해고 등의 법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사회 입장에서도 신중할 수밖에 없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현재 알트먼은 회사 내 많은 직원들로부터 강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픈AI의 지적재산권이나 챗GPT 같은 대용량 언어모델(LLM) 개발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핵심 과학자들 중에 알트먼 지지자들이 많은 편이다. 때문에 이사회에서도 알트먼을 쉽게 딱 끊을 수 없는 이유다. 오픈 AI ? 그게 뭔데 ? 외부 큰 손들 중에서도 알트먼 복귀를 바라는 인물들이 적지 않다... 더보기
100 억 투자 어쩌나 종이 빨대 업체의 비극 비극 ?? 솔직히 같은 내용 한번 더 쓰기도 민망하고 최대표께 미안한 마음까지 든다. 허나 아닌건 아니지 않은가 ? 같은 방식으로 문재인 정권때 플라스틱 업체들 줄도산 당했다. 그간 문통과 커넥션이 있든 없든 많이 해드셔서 100억이나 투자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전국적으로 종이 빨대 얼마나 소비량이 늘었는가 ? 소비자들 즉 국민들이 그렇게 종이 빨대 외면하고 불쾌해 해도 끝까지 말도 안되게 밀어 붙인건 문재인 아니던가 ? 자영업자도 싫어하고 소비자도 싫어하던 정책을 강행해서 애먼 공장들 줄폐업 시키고 손바뀜 시킨게 문재인 정책이다. 대부분 정책들이 그렇다. 하루아침에 계도 기간을 멈춘 듯한 뉘앙스를 준 것도 윤석렬 정부의 잘못이긴 하지만 공식적으로 일회용품 사용 종료하겠다는 언급은 없었다. 그저 .. 더보기
집 값 2차 하락, 5억 빠진 잠실 단기 반등 이후 다시 하락을 시작한다는 2차 하락 전망이 점차 현실화하는 모습입니다. 주거 선호도가 높다는 송파구 잠실동에서도 5억원 이상 거래가가 떨어지는 것은 물론 심리적 저지선으로 통했던 최저선의 가격대도 무너졌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레이크팰리스 전용면적 135㎡는 지난달 16일 27억원에 거래됐구요, 전고가 대비 8억5000만원 떨어진 금액이며, 해당 평형대가 30억원 밑으로 내려가기는 2021년 5월 이후 2년6개월 만입니다.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전용 35㎡는 최초 8억8000만원에 매물을 등록했다가, 지난 8일 가격을 3000만원 내렸습니다. 가장 최근 거래가는 지난달 13일에 있었던 9억3000만원으로, 시세보다 낮게 책정했음에도 거래가 되질 .. 더보기
최악의 고용을 지나는 시대 지난달 10월 기준으로 고용률이 역대 최고였지만 청년층은 여전히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취업을 사실상 포기하고 그냥 쉬는 청년들이 늘고 있어서 정부가 대책 마련을 위해 1조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경제활동에 참가해 취업이나 실업 상태가 아니라, 막연히 쉬었다는 청년은 올해 평균 41만 명으로 전체 청년 인구의 4.9%를 차지했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가 큰 상황에서 수시 채용, 경력 채용이 확산하며 청년들에게 괜찮은 일자리가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쉬었다'는 청년 중에서 1년 이상 쉰 비율이 44.2%까지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며 장기화 경향을 보이는 게 문제입니다. 이른바 청년들의 니트족화는 개인의 불행을 넘어 사회 불안과 잠재성장률 저하의 부작용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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