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배우 이정재가 함께 저녁을 먹는 모습이 포착돼 이들의 인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이정재와 한 장관이 한 식당 앞에서 찍힌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 이들은 이날 오후 6시께 서울시 서초구의 한 식당에서 만나 2시간가량 함께 식사하고, 이정재의 차를 타고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재, 한 장관은 점퍼를 입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이들의 목격담을 보고 해당 식당에 갔다는 한 시민은 "'요즘 TV를 보니 엄청 바쁘신 것 같은데 장관님을 응원하는 사람들 많아요'라고 얘기했더니 '고맙습니다'라고 대답하셨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또 다른 시민은 "한 장관이 곁에 있는 이정재를 가리키며 '나보다 더 유명한 분이신데'라고 말했다"고 당시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를 설명했다. 한 장관과 이정재는 1973년생 동갑내기로 1989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현대고 5기로 진학한 동문이다. 현대고는 현재는 자율형 사립고로 운영되고 있지만, 당시엔 주변 거주 학생들을 무작위로 배정받은 일반고였다.
월간조선은 한 장관 동창들의 증언을 전하며 한 장관이 고등학교에서도 1학년 1학기부터 반장에 선출되고 시험에선 늘 전교 1~3등을 차지했다고 소개했다. 이정재는 고3 때 미술 전공을 위해 '예능반'에서 공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재는 1993년 SBS '공룡선생'으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이후 '모래시계'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한 장관은 서울대 법대에 진학해 1995년 만 22세에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다만 두 사람이 언제부터 함께 식사할 정도로 친분이 두터워졌는지는 알려지진 않았다. 현재 이정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를 촬영 중이다. '오징어 게임'은 2021년 공개 후 넷플릭스 역대 흥행 콘텐츠 1위에 등극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켰고, 이정재는 미국배우조합상, 크리스틱초이스, 에미상 등의 남우주연상을 휩쓸며 세계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한 장관은 내년 총선 출마설이 불거질 만큼 광폭 행보를 벌이고 있다. 한 장관은 지난 17일 대구, 21일 대전에 이어 24일 울산을 연이어 방문하며 정계 입문의 기대감을 키웠다. 한 장관은 현직 국무위원으로 거취와 관련해 직접적인 언급을 삼가고 있지만, 정치권에서는 내년 선거에서 여권의 중도층·수도권 표심을 견인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급작스런 상한가, 대상홀딩스에 무슨 일이 ?
27일 오전 10% 이상 갭 띄우더니 갑작스레 1-2시간만에 상을 닫아버렸다. 대상홀딩스 우선주도 마찬가지.
기가막힌 드라이빙 보여주는 세력이고 덕성에 이어 대상홀딩스도 세력들은 이미 여름부터 작업치고 있었다는 게 차트로 여실히 보여집니다. 이정재 피앙세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이 바로 한동훈 테마로 잡히면서 끽 소리도 못 내고 닫아버렸습니다.
이것도 한동안은 좀 날아갈 모양새 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한동훈 장관 광폭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여론 잠재우기부터 여론 달래기, 언변에 화술까지 뭔가 대운이 트인 느낌입니다. 차트도 일봉을 보다 보면 흐름이 보이고 그림이 보이는데 일상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떠한 이벤트가 발생하면 이것이 지속 가능한지, 단기적인건지, 계절적인 것인지에 따라 테마 흐름이 달라집니다. 언젠간 꼬라박겠지만 오늘 상 마감한 속도로 봐서는 상당히 오래 우상향 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오늘 덕성 음봉 도지 떴는데 무서우신가요 ? 제가 저번 글에 덕성 쭉 간다 그랬는데 정지까지 달릴 마음 없으면 당분간 약하락 횡보로 그림 그려져야 합니다. 초전도 상 박듯이 그냥 일주일 내내 상 박기는 세력입장에서도 부담스러을 것입니다. 아직 테마 종료가 많이 남아있고 그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이죠.
자금도 남겨놔야 하고 국제정세도 봐야하고 그에 따른 코스닥 시장도 잘 봐야합니다. 꼬라박는데 대외적 요소로 차트 박살나는 그림 나오면 세력도 큰 손실이 날테니까요. 안전한 건 이번주 횡보로 가고 다음 주 다시 상방 드라이빙 하는 것입니다.
저번 글에 덕성 관점 남겨두었으니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고 오시면 한결 빠르게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덕성은 오늘 초반부터 질질 흐르다가 점심때 또 쏴주는 그림 나왔는데요, 어제 제 글 보신 분들이라면 질질 흐를 때 손절 익절 하지 않고 물타기 불타기로 물량 늘리셨으면 단박에 20% 이상도 찍히는 그림 보셨을 것입니다. 20% 오르는 건 세력 마음이니 거기까지는 알지 못하지만 털고 나가는 게 아니라는 것만 알고 있었어도 하락에 조급하게 매수 매도 누르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이 심리를 이기고 들어가는 매매입니다. 세력에 쫄지마세요. 다 흔적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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