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관련주 부방 사셨나요 ?

자 딱 2주 전쯤 되겠네요. 11월 초에 한동훈 탄핵 얘기 나왔을 때 포스팅 한 기억이 있습니다. 민주당에서 자살골 넣고 있다는 얘기를요.

 

무슨 자살골 ? 바로 한동훈 탄핵 추진입니다. 

 

제가 이걸 보면서 뭐가 떠올랐나면요, 문재인정권때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께서 윤석렬 대통령 (전 검찰총장) 을 엄청나게 까댔습니다. 진짜 그때 포스팅했으면 진짜 재밌는 글 많이 올렸을 거 같긴 합니다. 

그때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요, 진짜 말도 안되고 억지에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기사화 될 정도로 엄청나게 지라시도 뿌려대고 언론플레이도 강경하게 추미애가 그렇게 했었습니다. 진짜 무슨 이해가 안될 정도로 말이죠. 

 

추미애 전법무부장관

 

그걸 보면서 무슨 망상까지 했었냐면, 예전에 추미애가 젊은 시절 윤석렬에게 고백을 했었는데 대차게 까이고 같은 정치 물을 먹으며 모든 일에 사사건건 간섭하리라. 이렇게 마음 먹은 여자의 마음이라 생각할 정도로 정신나갈정도로 맹 공격을 하였습니다. 

오히려 진짜 그랬다면 눈 멀어서 충분히 그럴 수 있지.. 라며 이해라도 할 텐데 그때의 추 장관은 논리도 명분도 없고 그냥 깠어요. 윤석렬에 ㅇ 만 보여도 그냥 깠습니다. 

 

윤석렬 대통령

 

추미애가 진짜 대놓고 윤석렬 밀어주려고 작정했구나.. 뭔가 심청이 생각나면서 그랬습니다. 왜냐하면 이해가 안될 정도로 매일 추 전장관은 윤석렬 대통령을 기사화 시켜주었죠. 진짜로 진짜로 이해 안됐어요. 당시 윤석렬은 그냥 검찰총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정치권에 연줄도 없고 칼잡이 딱 그 느낌 그자체였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일등 공신 아닙니까. 그런데 밀어주었다 ? 이해 안됐습니다.

 

민주당 집권하고 확정정책 포퓰리즘에 양극화 당해본 국민들, 특히 문재인 지지한 사람들 중 절반 이상은 부동산 버스 못탔습니다. 통계 수치가 그래요. 전세금 따라잡기도 바빴어요. 옆집 민지 엄마 이론 아직 못 보셨나요 ? 아래 글 읽고 오시길 바랍니다. 

 

옆집 민지 엄마 이론 ?

 

이렇게 차이가 나게 되면 더 이상 옆집 엄마는 볼 수가 없습니다. 나는 전세살고 민지 엄마는 자가인데 그 갭 차이가 좁혀 질까요 ? 그 방법이 있죠. 근데 그게 부동산의 방법은 아니라는 겁니다. 부동산으로 그 방법을 안다면 이미 매매해서 내가 민지 엄마가 되었을 겁니다. 

 

한동훈 관련주 부방 

 

한동훈 탄핵 포스팅을 하며 부방 얘기도 같이 했었는데요, 차트를 보며 다음 총선과 대선까지 예측하는 그림이었습니다. 이른 감이 있긴 하지만 어떻습니까. 

 

 

부방 11월 9일 일봉

 

9일 날 차트를 보며 한동훈 밀어주기 시작 되었다 그랬습니다. 그리고 한동훈 관련주들을 보았는데 전부다 수급이 들어왔어요. 이건 무엇을 뜻합니까. 바로 정치자금 세탁이 시작되었다는 겁니다. 부방 하나만 그런게 아니라 관련주 전부 비슷한 차트 모양입니다. 이건 개별주로 움직인다는 게 아니고 테마가 형성 되었다는 겁니다. 

 

한동훈 테마가 잡혔다는 거로 인식한거고 다음 총선 대선까지도 ( 중간에 무너지는지 확인 해야 합니다 ) 한동훈을 밀어주겠구나 하고 알 수 있는 거죠. 

 

추미애 전 장관이 윤석렬 만들어 주었죠 ? 아무것도 없던 사람 몇달도 안되서 결국 대통령까지 만들어 줬잖아요. 추미애 아니었으면 불가능했습니다. 누가 저렇게 매일 기사화 시켜줍니까 ? 돈으로 바르려면 몇천억이 있어도 부족했을 것입니다. 

 

아마 김건희 여사와 추미애 전장관의 은밀한 커넥션이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의 음모론이 합당하다고 생각 될 정도로 매일매일 윤석렬 맹 공격 했지 않나요. 대통령 만들어 주었구요. 

 

보세요. 

 

지금 민주당 똑같이 한동훈 탄핵 탄핵 하면서 추미애 하던 짓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누가 이득 보나요 ? 

한동훈입니다. 그냥 법무부장관 출근길까지 기자들이 수십명씩 매일 줄서서 포토라인 잡아주고 매일 기사납니다. 민주당은 진짜 국민의 힘하고 뒤로 커넥션이 있는거예요. 민주당 인사들이 바보들이 아니거든요. 그런데도 저렇게 고민정의원부터 앞서서 추전장관 행보를 그대로 답습하지 않습니까.  

 

고민정 의원

 

양쪽 진영 다 썩었다면 게중에 누가 싹이 날까 서로 간보다가 밀어주는 그림입니다. 매일 한동훈이 기사에 오르니 당연히 관련주가 가만히 있겠습니까 ? 

 

결국 어떻게 됐습니까. 오늘자 부방 한번 보시죠. 

 

부방 11월 21일 일봉

 

근 2배 올랐습니다. 끝일까요 ? 주봉과 월봉까지 본다면 상승 모멘텀은 더 남아있습니다. 

 

한동훈을 화가로 만들어주는 포스팅. 한번 다시 보고 오시죠. 

 

 

한동훈을 왜 밀어줘 ?

 

 

대체 민주당이 왜 저럴까요. 이해 안가는 게 상식이죠. 전 민주당 국민의힘 양당 뒤에 큰 그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슈팅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눌림타점에 재차상승 진입 보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