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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차트 & 심법

이낙연 제명 청원 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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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당에서 몰아내면 받아야지 어쩌겠나"

 

이낙연 전 총리
이낙연 전 총리

 

이재명 대표 체제의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기다림도 바닥이 나는 것 같다고 말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당원들의 쏟아지는 '출당' 요구를 받게 됐다. 민주당 강성 지지자들은 이 전 대표를 '당내 통합 장애물'이라며 "더 이상 민주당에 둘 수 없다"고 했다.

 

5일 민주당 청원 홈페이지인 국민응답센터에 따르면, 지난 3일 올라온 '이낙연 전 대표 당내 통합에 장애물 출당 요청' 제목의 청원이 이날 오전을 기준으로 약 1만5000명의 동의를 얻었다. 민주당 국민응답센터 청원은 5만명의 동의를 얻으면 당 지도부가 답변을 내놔야 한다.

 

청원글 작성자는 "77.7% 당원이 뽑은 이재명 대표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당원은 총선을 치르길 원한다"며 "이낙연은 민주당에 있을 자격이 없다. 이미 올해 3월에 7만명이 넘는 당원이 당신의 영구 제명 청원을 넣었지만 당 대표는 통합의 차원으로 무마시켰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제 당 내 통합을 저해하는 이낙연 당신을 당원들 분노가 하늘을 찌른다.

 

더 이상 민주당에 둘 수 없다"며 "민주당은 당원들의 민주당인데 당신이 무엇인데 선출로 뽑은 당대표 거취를 결정하는가"라고 물었다. 청원자는 이재명 대표와 관련된 '대장동 의혹'에 대해서도 이 전 대표에게 책임을 물었다. 그는 "현재 민주당은 힘을 모아 통합해야 할 때 또다시 분란을 일으키는 이낙연 전 대표를 당원으로서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며 "대장동 리스크, 이낙연 당신이 쏘아 올린 내용 아니던가? 현재 대장동에서 돈 받은 증거 있나?"라고 쏘아붙였다. 그러면서 "이낙연은 민주당 당원들 악성 팬덤 개딸로 악마화하여 당원들을 모욕하고 기사로 민주당 당원들을 모욕하고 있다"며 "이낙연 전 대표는 더 이상 악성 팬덤 정치가 있는 민주당에 있지 말고 떠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숨겨진 이낙연 정책주

 

이낙연이 나오면 제3당 정치를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전통의 이낙연이 나가게 된다면 당연히 반발 매수는 국힘으로 갑니다. 이낙연이 정확한 지적 한건데 절대 받아들이지를 못하죠. 지금의 민주당이 그렇습니다. 우리편 아니면 그냥 적이예요. 흑백 논리가 머리속에 지배당해져있고 본인이 지지하는 이재명 지지 안하면 다 부정부패에다가 도덕적으로 청렴하지 못한 인간이라 치부해 버리지요. 

 

괜히 민주당을 신앙이라고 까지 할까요. 이낙연이 정확하게 분석했습니다. 

 

그건그렇고

 

자 총선이 가까워짐에 따라 정치 관련주가 들쑥 날쑥 하고 있습니다. 한방에 100% 올리는 종목도 있는 반면 한번에 -80% 나는 종목도 걸릴 수 있으니 테마주는 항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차트가 그려지는 삼부토건 알아보겠습니다. 

 

삼부토건 10분봉
삼부토건 10분봉

 

꿈틀거리고 있고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급부상 했다가 이렇다 할 자리를 못잡는 모양새 입니다. 2일날 들고 빼고 오늘 들고 뺐으니 곧 올라갈 그림이네요. 이런건 2800원 이하 강력 베팅 자리입니다. 한동훈으로 한번 밀고 5개월 내내 올리진 않겠죠 ? 중간중간 비방선전 등의 롤링이 있을 것입니다. 그자리에 반 이재명주인 이낙연 관련주로 삼부토건 넣어보겠습니다. 

 

일봉상으로 보면 꽤 예쁜 그림이 나오고 있습니다. ( 지표가 많아 차트 보기가 더러워보여 분봉으로 올립니다. )

 

한동훈 주가 내려올때 이재명 관련주도 좋은데 제 경험상 요런 느낌은 강성지지자들이 정신 못차리고 있기 때문에 리스크가 크다고 보기 때문에 이낙연 관련주로 저가 매수 하는게 더 편안하게 핸들링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버는 것보다 오너리스크로 한방에 반토막 나버리는 경험 해보면 리스크있는 종목은 비중 작게 하거나 안하는 게 맞습니다. 

 

삼부토건 자체의 종목 분석은 다음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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