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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 경제

100 억 투자 어쩌나 종이 빨대 업체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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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빨대 업체 리앤비
종이 빨대 업체 리앤비

비극 ?? 

솔직히 같은 내용 한번 더 쓰기도 민망하고 최대표께 미안한 마음까지 든다. 허나 아닌건 아니지 않은가 ? 같은 방식으로 문재인 정권때 플라스틱 업체들 줄도산 당했다. 그간 문통과 커넥션이 있든 없든 많이 해드셔서 100억이나 투자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전국적으로 종이 빨대 얼마나 소비량이 늘었는가 ? 

 

소비자들 즉 국민들이 그렇게 종이 빨대 외면하고 불쾌해 해도 끝까지 말도 안되게 밀어 붙인건 문재인 아니던가 ? 자영업자도 싫어하고 소비자도 싫어하던 정책을 강행해서 애먼 공장들 줄폐업 시키고 손바뀜 시킨게 문재인 정책이다. 

 

종이 빨대 업체 리앤비
종이 빨대 업체 리앤비

 

대부분 정책들이 그렇다. 하루아침에 계도 기간을 멈춘 듯한 뉘앙스를 준 것도 윤석렬 정부의 잘못이긴 하지만 공식적으로 일회용품 사용 종료하겠다는 언급은 없었다. 그저 문재인 정부때 진행한 사업들이 지금까지 많이 진행 되어온 것일 뿐. 이 외에도 비슷한 정책들이 되게 많다. 부동산 250만호 공급도 윤석렬 정부에서 바통터치하여 200만호 추진중에 있으며 모든 걸 꼬아 보고 꼬아 들으면 답이 없는 것이다. 

 

종이 빨대 업체 리앤비 재고 4천박스
종이 빨대 업체 리앤비 재고 4천박스

 

허나 우리는 이 와중에 비전을 봐야 하지 않겠는가 ? 이런 기사가 올라오면 댓글들은 가관이다. 자영업자 다 죽이고 내수 다 죽이는 정책이라고. 과연 그럴까 ? 종이 빨대의 진실은 다음 글에서 자세히 보고 오시길 바란다. 

 

종이 빨대의 진실 더 알아보기

 

리앤비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다. 국내 최대 종이빨대 구매처인 스타벅스가 고객사중 하나다. 리앤비와 마찬가지로 2018년 종이빨대 시장에 뛰어든 가온누리는 스타벅스 납품 물량이 없어 어려움이 더 크다고 했다. 이상훈 누리다온 이사는 종이빨대만 사용하는 스타벅스나 고급 프랜차이즈와 달리 대부분의 중저가 브랜드는 구매해 놓은 플라스틱 빨대를 소진하느라 종이빨대를 구매하지 않았다며 적자구조를 버텨온 대부분 업체는 계도기간 종료를 앞두고 구매처들과 논의하는 단계였는데 이번 발표로 공장 가동을 멈추고 직원을 내보낼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똑같은 예시로 플라스틱 업체가 그렇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그들이 무엇을 잘못했단 말인가 ? 

 

난 이렇게 팩트가 버젓이 존재하는데 다른 방향으로 선동하는 정책이 너무 싫고 그걸 믿는 국민들이 여론을 형성해서 잘못된 사실이 진짜인 것처럼 다수를 호도하는 군중심리가 너무 싫다. 그래서 한 글자라도 더 쓰고 자려고 글을 쓴다. 

 

우리는 여기서 무엇을 봐야할까. 바로 원래 매출이 줄고 기를 못쓰던 플라스틱 업체를 보면 된다. 

 

우선 엔피케이를 보자

 

엔피케이 일봉
엔피케이 일봉

 

하락 후 상승 반전 

 

삼륭물산

 

삼륭물산 일봉
삼륭물산 일봉

하락 후 상승 반전 시도 

 

씨티케이 일봉
씨티케이 일봉

역시 상승 하락 후 매물대 들어오며 상승 시도 

 

셋 다 같은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장기적으로 수급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며 윤석렬 정부의 정책 기조를 잘 파악하며 스윙관점으로 3-6개월 정도 진입 후 적절한 수익 탈출을 하는 것도 좋아보인다. 

 

* 각 회사의 자세한 사항은 시간이 되면 따로 포스팅하여 링크 연결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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