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간의 긴 싸움이 도무지 끝날 기미가 안보인다.
단칼에 목을 칠 것처럼 강대강으로 치닫던 싸움이 윤석렬 대통령이 한동훈 총리에게 유예기간을 위임하며 사건이 일단락 되는 듯 하였다. 그러나 지지부진한 싸움에 국민들은 지쳐간다.
윤대통령도 그리 쉽게만 할 것이 아니라 애초에 이 긴 싸움에 정확한 명분을 가지고 임했어야 한다고 본다. 실제로 수술 예약이 취소되고 수술날짜가 연기되며 사망하는 사고도 발생하고 있는 중이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환자를 볼모로 삼는 의사협회 의사들을 이해하지 않고 있다.
이 문제의 근본 원인은 의대 증원 갈등인데 2천명의 숫자가 과하다는 의사협회와 청와대 피셜 합리적이라는 곤조가 강대강 대치를 하면서 발발되었다. 처음엔 국민들도 의아하고 청와대 욕을 하다가 이게 시간이 지나면서 사건들이 하나씩 불거져나올때마다 의협에 반발하는 추세다.
실제로 의협에서 허위 문건이라고 행간에 떠도는 문서를 보자.
보통 이런걸 허위로 쓰고 개인이 허위로 작성한다 ? 그냥 관련 업종에 목숨 걸어야 한다. 그 일 안한다는거고 내부자 폭로는 보통 주변에서 가만두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큰 용기가 필요하다. 텔레그램으로 개별 고지한다고 상세히 안내되어 있다.
이거 뿐 아니라 떠도는 카톡방, 텔레방, 전부 제3자가 보았을 때 의협에게 편들어주기는 상당히 쉽지 않다고 보여진다.
보는 국민은 보는 것 뿐 아니라 전부 직접 피해를 입고 있기 때문에 피로가 누적되고 있다.
청와대는 국민들이 이렇게 피해를 입기 전에 확실하게 칼을 들고 단칼에 목을 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기든 지든 빠르게 진행해서 국민들에게 피해를 최소화시켰어야 한다고 본다. 개인적으로 너무 지지부진한 모습에 답답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하루빨리 정상화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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