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을 토론회 공통질문
공통 질문은 교육 분야에 관한 질문입니다
2동탄 신도시 개발에 의한 인구유입등으로 화성시을 선거구에는 중고등학교 학생수가 증가하고 있고 또 이에 따라서 과밀 학급 또한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각 후보들께 과밀학급 해소 방안이나 대체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더불어 민주당 공영훈 후보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답변시간은 1분30초입니다
네 저의 공약은 35를 27로 낮추는 겁니다 지금 학급당 학생수가 35명으로 이 지역이 전국에서 최고 수준입니다 저는 우선 이 숫자를 27명 수준으로 낮추는 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LH 화성시가 지금 고등학교 부지 두 개를 잠정 확정한 상태이고요 이제 우선 초등학교 하나 중학교 하나 두 개 더 지금 마련을 하고 있는 상태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우선 여기에서 두개를 더해서 모두 여섯 개 학교를 우선 응급 조치로도 빨리 확보해서 건축하는데 우선 역점을 쏟겠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확보하는데는 우선 부지를 제공한 LH 국토부 그리고 학교 인허가권을 가진 교육부와 교육청 이쪽과 협의를 해야 되기 때문에 인근 지자체 그리고 국회의원들 그리고 중앙당의 힘을 다 합쳐서 제가 열심히 뛰어서 관련 부처로부터 허가를 받아내서 빨리 착공할 수 있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부분도 저의 국회의원들의 실력 그리고 중앙당의 힘 이런 부분이 반드시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겠고 신설하는 학교는 공교육 질 확대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과학고 그다음 과학 중점학교 등 신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국민의 힘 한정민 후보께서 답변해 주시겠습니다 답변시간은 역시 1분 30초 입니다
과밀학급 해소는 학교 신설이 근본적인 해결책입니다 그러나 동탄의 학교를 짓고자하면 서쪽에는 학생이 부족하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을 서쪽에 있는 기숙학교로 보내 달라는 답변이 돌아옵니다
저는 이 문제를 이미 임태 교육관을 만나서 건의드렸고 과밀학급 해소에 대한 지원도 약속받은 상태입니다
동탄시 승격을 하게 된다면 화성 전체에 형평성을 고려하지 않고 동탄 내부에서 학교를 신설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동탄은 비평준화 지역으로서 진학의 다양성을 위해서 마이스터고나 예중 예고 특성화 고들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학교 부지의 용도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화성시 학교부지 용도변경을 요청하게 되면 동서 균형발전을 근거로 용도변경 허가를 내주지 않습니다
동탄시는 자유롭게 우리에게 필요한 학교 부지를 확보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화성 오산 교육청으로 묶여있는 것을 동탄시에서 동탄시 교육지원청으로 분할하게 되면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행정적인 지원을 원활하게 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동탄시 승격을 통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학교를 우리 내부에서 만들고 동탄 교육 지원청을 신설함으로써 학급 문제를 조속하게 해결하겠습니다
네 이어서 개혁신당 잉준석 후보 답변해 주시고요 1분30초의 시간 드리겠습니다
이준석의 정치가 무엇이냐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물어보신다면 그래도 합리적으로 따져가지고 실현가능한 대안을 이야기하는 정치다라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방금 공영훈 후보께서 학교 여섯 개의 신설을 이야기하셨습니다 인구 통계를 기반으로 생각해 보면은 다소 성급한 생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 과밀 문제가 가장 크게 대두되었던 초등학교를 살펴보면요 중앙 초등학교가 지금 6학년이 13개 반에 339명 있습니다 그런데 1학년은 여덟 개 반에 193명 있습니다 60% 적습니다 그말인 즉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동탄 2신도시라 할지라도 결국 저출산의 그 파급 효과를 맞을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당장 직면한 과밀학급 문제가 있다고 해가지고 학교 신설을 이야기한다 해도 5-6년 정도의 시간이 걸려서야 학교 신설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이거는 제가 봤을 때는 영속적인 효과가 나지 않는다 오히려 나중에 저출산의 효과로 인해 가지고 학교를 다시 폐교 해야 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이런 생각합니다
그래서 동탄 주민들께서 생각하시는 것처럼 지금 가장 급한 것은 통학 문제입니다 학생들이 중학교들 고등학교들 원거리 통학해야 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지고 셔틀이나 이런 것들을 국비 지원 또 시비 지원을 통해 가지고 아주 원활하게 돌릴 수 있기 위해서 결국 학생들이 다소 거리가 멀다 하더라도 통학에 문제가 없도록 하는 것, 라이딩 안 해도 되게 하는 것 이런 것들이 더 맞춤형 정책이다 전 이렇게 생각하고 수요에 맞춰 가지고 저희는 대응하겠습니다
통계를 보지 않고 정책을 세우면 나중에 후회하게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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