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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실 수렁에 빠진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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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일번가 공실 증가 

 

안양일번가 공실 코로나19 거치며 2.8%→13.97%로 급증

 

 

 

상가 공실이 전통 상권까지 위협하고 있다. 

 

신도시도 1층은 공실이 참 많다. 

 

상가는 지어지는데 지어진 기존 상가들이 철거되지 않으니 상가는 항상 늘어나고 소비는 줄어드니 상가 투자가 매리트있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안양일번가 공실
안양일번가 공실

 

코로나 19 이후 공실 폭증 

일단 노후 상권에는 젊은 사람들이 가지 않는다는게 가장 큰 문제다.

 

화장실이며, 상가며 냄새나고 쾌적하지 않은 곳들이 많다. 

 

신도시처럼 구획정비 된 번화가를 가보면 정말 서울 경기 예전 상권들은 욕 나올 정도다. 

 

지금처럼 부분적으로 상권이 몰락하면 다른곳으로 옮겨져 + , - 가 제로섬 게임이 된다. 

 

상가뿐 아니라 부동산 관련 총량이 한꺼번에 빠져야 한다. 

 

아파트도 폭락이 오면서 상가도 마찬가지로 폭락이 온다면 사람들은 더 이상 예전 방식의 부동산 몰빵정책이 답이 아니라는 걸 깨닫을 지도 모른다. 

 

부동산만이 정답이 되버린 세상을 만들어버린 지난 10년, 부자들도 언제까지나 부자가 아니다. 

 

세계적으로 몰락한 가문들중에도 대대로 부자 가문들이 많았다. 

 

부자들도 한순간에 멸망할 수 있는게 요즘 세상이다. 

 

안양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1층 상가는 죽음의 무덤이다. 

 

대출때문에라도 월세는 못내리니까 건물 자체를 죽여버리는 정책과 현상이 나타나야 한다. 

 

누군가는 피를 흘려야 한다. 

 

모두가 부자가 되는 세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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