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뉴스 & 사회 & 경제

한국거래소, 시장조성자 의무 면제 추진 공매도 금지 한국거래소가 시장조성자들에게 자체 공매도 자제 조치를 내리게 되었습니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파생상품 시장조성자에게 시장조성 의무를 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사실상 공매도를 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말이 어려운데 시장조성자라는 뜻은 그냥 주식 시장에 참여하는 개인, 기관등을 모두 포함하는 거래하는 사람들을 시장조성자라 일컫습니다. 어려운 용어는 아니죠 ? 시장조성자는 크게 주식시장, 파생상품시장 둘로 나뉘게 됩니다. 한국거래소가 이번주 파생쪽의 시장조성 의무를 면제키로 한 이유는 호가 분산을 위한 작업때문입니다. 공매수량이 한번에 투하되면 시장 교란행위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제도권에서 위아래로 투하되는 금액의 비중을 조절하여 시장에 주는 충격을 완화하겠다는 뜻입니다. 주식시장 .. 더보기
공매도 금지 정부가 오늘부터 내년 주식시장 공매도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총선을 앞둔 표심잡기라는 분석 속에 효과를 두고는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당장 오늘부터 내년 6월까지 국내 주식 시장에서 공매도가 금지됩니다. 대상은 코스피와 코스닥 그리고 코넥스 전 종목입니다. 현재 한정적으로 허용됐던 코스피 200과 코스닥150에 속하는 350개 종목도 금지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다만, 유동성 공급 등의 목적으로 가격을 제시한 공매도 거래는 허용됩니다. 공매도 효과 있다 vs 없다 전세계에서 공매도를 금지하고 있는 나라는 극소수로 '공매도 금지 강화조치'로 오히려 외국자본이 빠져나갈 수 있다는 우려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각 오전 11시. 코스닥은 5% 이상 급등 과열로 인한 사이드카 발동중이며 공매도의 효과는 .. 더보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