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박빙이다.
초반만 하더라도 엎치락 뒷치락 했는데 지금은 거의 동률로 근접하고 있다.
이정도 수치면 당일 컨디션에 따라 승패가 좌우된다고 할 수 있겠다.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해리스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트럼프 대통령은 실로 박빙의 승부를 펼쳐가고 있다.
누가 되든 한국에 불리한 조항을 많이 엮으리라 생각된다.
직간접 수혜 종목들이 튀는 현상을 잡아 수익을 내야 하며 전체적인 기조는 미국 종속 관계의 확대이다.
사실 미국아니면 중국이냐 이 두나라가 동아시아와 전세계 패권을 좌우한다고 보면 된다.
당연히 자본주의 체제에서는 미국과 전략적 동맹이 안전하고 확실하다.
트럼프는 한국은 실로 대단한 강대국이라 수십번 말해왔으며 당선이 될 시 미국에 내는 수수료(?)를 엄청나게 올릴것이라고 여러번 공언한 바 있다.
트럼프가 된다면 방산 관련주들이 일시적으로 힘을 쓰질 못할 것이고 방산에 납품하거나 관련된 회사들도 죽을 쓸 것이다.
미래 가치에 대한 훼손은 현재의 주가로 반영되기 때문에 실제로 타격을 입지 않더라도 예상되는 문제로 인한 가치 하락을 현재 주가에 반영시켜 해석 해 볼 수 있겠다.
마찬가지로 현재 한국의 금투세도 같은 맥락이다.
내 자산에 대한 미래 가치의 훼손이 바로 금투세인데 현재 일어나지 않았더라도 앞으로 벌어질 일을 지금 한국 증시가 내리막을 걷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겠다.
농어촌 수수료 거래세내고, 수익나면 25% 또 낸다면 전혀 국장에 매리트는 없다.
민주당은 일어나지 않은 일로 연관짓는다고 궤변을 늘어놓지만 사실 주식은 미래가치의 선반영이 가장 크다.
오를 것 같은 주식을 지금 사려는게 주식이고 내릴 것 같은 주식을 미리 팔려는게 주식이다.
이 큰 틀을 이해하지 못하면 민주당 금투세에 대한 궤변에 빠져들 게 될 것이다.
지금 내가 사려는걸 왜 사는지 알아야 하며 그 판단의 가치가 미래에 있다면 금투세는 재앙이다.
지금 내가 사려는게 지금 사서 지금 판다? 애초에 의미 성립이 안된다.
금투세는 미래에 한국 주식에 대한 매리트가 없다는 것을 뜻하며 저번달 큰 폭락 이후 미장은 다 회복하였지만 한국 국장은 더 죽을 쓰는 모습이다.
내가 포스팅하면서도 매번 적지만 이번에 또 적는다.
국장, 왜 하세요 ????
ㅋㅋㅋ
다음 포스팅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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