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새마을금고, 양문석 대출금 전액 회수 결정

양문석 편법대출

 

대구 수성새마을금고가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의 편법 대출 의혹과 관련해 대출금을 전액 회수하기로 했다.

3일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사업자금 용도로 사용되지 않았다는 사실 자체가 확인됐기 때문에, 약관에 따라 전액 회수한다는 통보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와 금융감독원은 양 후보의 자녀가 '편법 대출'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대구 수성새마을금고에 대한 현장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양 후보는 2020년 8월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31억2000만원 상당의 아파트를 매입했다. 양 후보는 대부업체 대출 6억3000만원과 지인 등에게 돈을 빌려 아파트를 매입했고, 8개월 후 양 후보의 딸이 수성새마을금고에서 11억원의 사업자 대출을 받아 대부업체 대출과 개인 채무를 갚았다. 양 후보의 방식이 금융당국이 단속해온 불법 작업 대출과 흡사해 논란이 불거졌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주택보유 목적의 사업자 대출은 편법이 아니고 명백한 불법"이라며 "회색의 영역이 아니고 합법 아니면 불법의 영역"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양문석 불법 대출 전액 회수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간삽 후보의 편법대출 

 

이복현 금감원장의 말을 보면 명확하게 편법이 아니라 불법이라고 일갈하였다. 금감원장이 인터뷰 할 정도면 관련된 일, 관련된 자가 많다는 뜻. 민주당이든 고위 정치인이든 1명만 저랬다면 금감원장 인터뷰 절대 안한다. 

 

금감원장까지 갔다는 것은 수사나 협조 과정에서 제2제3의 불법 대출이 만연하다는 뜻이다. 이걸 빠르게 파악해야 한다. 

주식을 할 때도 마찬가지인데 뉴스 띄우고 파는 전형적인 작전주에서 재료의 '틀'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그저 기자가 떠들면 떠드는대로, 뉴스에 올라오면 그런가보다 하고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본질을 파악해야 손절이든 익절이든 정확하게 구별할 수 있다. 

이것이 주식 시장의 재료였다면 새마을금고라는 펄은 중요한것이 아니다. 그 이면에 깊숙이 관련된 불법대출이 만연하다는 것이고 이는 사회 금융 전반의 부실로 이어진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정확하게 이해해야한다. 

 

새마을금고가 어떤 곳인가. 건물 담보대출 작업에 빠지지않는 곳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이게 전국적이고 동시다발적이라면 이는 부동산 전반에 큰 리스크가 있다는 것이고 우리는 앞으로 부동산 관련하여 실물경기가 급속도로 나빠질 것이라는 것을 인지해 두어야 한다. 

정치 뉴스 한면으로 부동산의 부실까지 느껴지는 기사가 나와서 포스팅하는 것이다. 새마을 금고는 그런곳이다. 불법 비리 항상 터져왔고 덮어왔고 은행 특징을 살려 회계 상 자본을 늘려 부실을 덮고 덮는게 가능한 곳이다. 

 

양문석 불법 대출

양문석 불법 대출

 

부동산 말이 나와서 말인데 앞으로 부동산은 살아 생전에 전고점을 뚫을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