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 급락
누군가 짱돌 던졌습니다.
바로 유상증자 발표입니다.
15% 이상 빼기 부담스러운 자리인데, 이걸 뺏다는건 포지션 정리한다던지 내부적으로 어떤 액션이 오고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전포스팅에 갑자기 신고가를 찍어서 좀 부담스럽다는 말을 했었는데요,
바로 이런 상황을 두고 얘기한 것입니다.
단기로 올렸는데 올릴자리에서 너무 강하게 푸싱이 들어와서 털어야합니다.
여기서 유증을 때리네요... 373만2650주. 많습니다.
주당 67만원에 373만주입니다.
자사주 소각발표가 9월에 있었는데 바로 유증 때리네요.
이때는 보통 안정적으로 기간 조정을 거치는데 이런식으로 때려버린다면 봐야됩니다.
현재 27% 급락이 오고 있는데,
만약 여기서 하한가를 박고 잔량이 상당히 쌓인다면 이건 내부적으로 특정 세력이 포지션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근데 하한가 가더라도 다시 말아올릴 겁니다. (유증 소식이 없었다는 가정하에.)
추매로 대응할 구간이며 과감히 약익절, 또는 손절하고 관망하는것도 좋습니다.
단기적으로 올렸을땐 항상 급락을 조심해야합니다.
어제 너무 심하게 올려서 오늘 두어가지 시나리오중에 급락을 예상했는데 맞아떨어졌네요.
솔직히 유증으로 내려박을지는 몰랐습니다.
유증도 작전이라면 하한가를 밀어넣고 물량 쌓은다음에 누군가가 또 조단위로 시장가로 긁어 먹을 것 같습니다.
짱돌 던지고 던지고 던지고 올리는척 또 던지는 중입니다.
하루아침에 이정도 변동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경분 양측이 어느정도 소통을 하고 있다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개미들은 하루아침에 -30% 를 버틸 수 없죠.
근데 경분테마는 크게 잡아야합니다.
-50% 여도 일주일만에 +100% 로 바뀌는게 경분테마입니다.
매수단가별로 다르겠지만 현재는 물타기, 약익절 추천드립니다.
이정도 위아래 롤링 버티기 쉽지 않습니다.
강제로 하한가 한번 찍을거같은데 한번 보도록 하죠.
포스팅 하는 순간 현재 12조 하한가 쌓여있습니다.
오늘 누군가 크게 먹지 않는다면 내일 연속 장대음봉 갑니다.
유증이라니 ;;
양쪽에서 모종의 합의가 오고 간 것 같네요.
유증이 나온 이상 전에 말한 200만원 300만원은 당분간 먼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런게 없다는 가정하에서 슈팅이죠. ...
이게바로 국장 클라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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